TDB PLUS

리우올림픽 축구 한국-독일이 8강 진출의 중요한 열쇠 본문

스포츠/리우올림픽

리우올림픽 축구 한국-독일이 8강 진출의 중요한 열쇠

Comunication Blog 2016. 8. 6. 07:3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두번째 리우올림픽 축구 경기가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치루어진다. 앞서 피지와의 경기에서 8:0의 대승을 거두었지만, 독일을 넘지 못하면 8강 진출은 불투명해진다.


독일에 진다면 다음 상대는 멕시코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이다. 그러나 독일을 넘는다면 한국은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커진다.

독일과 멕시코는 앞서 경기에서 2:2의 스코어로 팽팽한 경기를 펼쳐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독일과의 경기에선 주목해야할 것은 장신인 독일 선수들의 키다. 멕시코전에서 활약한 율리안 브란트는 185cm이고 다비 젤케는 192cm로 장신이다. 신장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한국 입장에서는 주의해야 하는 대목이다.


따라서 한국은 수비를 두텁게 해 독일을 막고 역습으로 독일의 골문을 여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팀은 기본 포메이션인 4-2-3-1을 사용하되 경기 도중 3-Back 시스템을 혼용할 수도 있다.


독일전은 8강으로 가는 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경기로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4시에 펼쳐진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