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105층 553m GBC 확정 조감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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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층 553m GBC 확정 조감도 공개

현대자동차의 신사옥이 될 삼성동 옛 한전부지 GBC. 이르면 연말, 내년 초에 착공개 2021년 완공하겠다는 계획인데요, 현대자동차와 서울시는 GBC와 그 일대를 국제교류지구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아래는 현대자동차 신사옥 GBC의 확정 조감도인데요, 롯데월드타워보다는 2m 낮은 105층의 건물로 확정되었습니다. GBC에는 이 밖에도 호텔과 공연장, 전시 컨벤션 시설 등이 함께 들어섭니다.

최상층부 104층과 105층에는 일반 관광객에게도 개방해 전망대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신차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1800석 대극장, 그리고 600석의 클래식 챔버홀은 곧 개관하는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의 롯데홀과 더불어 서울의 공연시설이 더욱 풍족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